색깔있는 픽셀/순간의 한장
아내와 함께한 출근길
영상만드는 정군
2015. 2. 9. 15:19
아내와 출근을 함께 했다. 2월 2일 편집이 있는 날이었다.
지금은 그 편집을 모두 마치고 집에서 쉬는 중이다.
이것도 내일이면 끝이라서 매우 아쉽기 그지없다.
아내의 강압에 못이겨 다시 찍은 사진
아이폰 앨범을 보다가 아내가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
페이스북에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티스토리에 다시 올린다.
내 아내는 참 예쁘다.
결혼 잘 한 것 같다.
이 사진은 내가 좀 얼빵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좋다.
내 얼굴이 아내보다 작아보인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