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이 애견카페 습격사건



쉬는날 다온이와 함게 애견카페에 갔습니다. 

다온이 동생 다식이를 분양받고 싶은 생각도 있고 해서 방문한 애견 카페였습니다. 

강아지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인지라 강아지들이 굉장히 산만해 보였구요.
(원래 그런건지..) 

일부 강아지들은 이미 도가 튼 것 같았고.. 

여튼 강아지들을 만져보고 느껴보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다온이에게

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동네에서 놀다보면 마음대로 강아지를 안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마음이 좀 안좋았었거든요.  울다온이 한풀이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