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XIII 2화_ 게임플레이영상





뭐 나라고 게임방송 안해볼수 있겠냐.. 싶어서 한번 썰좀 풀어봤는데.. 


해보니까 느낌은.. 


이거 하니까 정말 뭔가 느낌이 좀 그래.. 


수많은 게임 방송 마니아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참... 


잉여로운 느낌이랄까... 


입에 모터 달리기 시작하면 진정한 잉여킹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슬슬 펄스의 퍼지가 어쩌구 저쩌구에 대한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한다. 



그래!! 이것이 키워드야!! 


펄스의 팔씨와 그 첨병인 르씨는 사회의 적... 


누군들 이해하겠나... 


펄스는 월드 혹은 세계쯤일거고.. 팔씨는.... 자칭 코쿤에 사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군 세력 정도 인가... 


르씨는 팔씨가 찍은 특수 임무를 부여받은 인간.. ..


결국 독해하면 세계의 수호자라 자칭하는 지배세력이 만들어낸 


인간 수하 군단은 사회의 적이라는 이야기이군... 


이걸 이해하는데 무려 일주일이 걸려!!! 


이것도 엔하위키미러 정독해야 알 수 있는 정도니...


영어 원문 독해하다가 사전찾아가면서 하는 기분이야.. 이거 뭐냐고.. 



이 컨텐츠는 삼디 애니메이션이 아닌 엄연한 알피지 임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하는 


보여주기식 전투 시작.. 




뭔가 거대한 물체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그걸 이적이라고 부르던데... 이건 또.. 뭐.. 


그곳에 가야 한다며 이상한 능력 써가며 지상으로 내려온 라이트닝과 흑형

이놈도 거기가 가겠다며 주먹질

비행기 훔치기 성공

가자가자 그곳으로!

그니까 이래저래 공부를 하고 나서 보니까 이장면이 이해가 간다는거지


스노우의 약혼녀가 세라 라는 아이 인데 그 아이가 르씨가 된 거지.. 


그러니까 팔씨의 하수인이 된거야... 그니까... 


지배세력의 시다바리가 된거지... 


뭐 하나 설명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려서야.. 참나.. 



이 아이들은 스노우 때문에 세상 하직하신 부모님에 대한 항변을 들어야 해.. 

그래서 스노우네가 훔친 비행선을 훔치지.. 어차피 훔친물건이니까.. 괜찮을거야. 

음... 그렇게 이해하고 보니 제목이 펄스 팔시라... 


음.. 여기는 그럼 지배 세력의 중추 쯤 되는거임? 



여튼 아이들은 용감하게 싸우고.. 



스노우는 기계장치를 작동시켜 길을 찾아가는중. 



3파전을 적절히 섞어 보여주고 있는 연고로.. 


우리 워쇼스키 남매의 망작인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자꾸 생각나... 




라이트닝은 난데없이 문앞에서 사과하고 있고... 



열어 달라 떼 쓰니까 

열어줌... 



헐킈.. 


다음 이야기는.. 다음 이시간에.. 





하나의 장이 마무리 될 때 까지 플레이 해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사회생활 하고 나서 뭔가 오랬동안 붙잡고 뭘 하는게 쉽지 않다. 


말도 많이 하니까 한 10분 쯤 코마 상태가 되더라는.. 


너무 말을 많이 안했어서 그런건지 밥먹고 바로 해서 잠이 온건지.. 잘은 모르지만. 


그리고 계속 썰풀기 동영상을 할것이라면.. 


아무래도.. 후반 작업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대론 1년가도 


이거 리뷰 다 못끝낼듯.. ㅜ